시공사례

그림액자하나 걸었을 뿐인데 사무실이 갤러리가 되었어요.-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
최고관리자 2022-06-29
안녕하세요.

집이나 사무실, 상가, 전시장에 못질하는거 많이 부담스럽지 않으세요?

콘크리트로 되어있는 벽면에 못질을 하는것은 벽면의 균열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외관상 구멍이 숭숭 나는 것은 더욱 더 보기 안좋죠.

요즘은 내부의 벽을 단열효과를 위해서 석보보드로 마감처리를 하기에 더욱 못질을 하기에 어려워요. 석고보드는 지지하는 힘이 약해서

토우앙카를 잘 고정해도 액자가 5kg 이상이 넘어가면 나중에 석고보드가 망가질 수도 있고 어려가지 문제들이 좀 있어요.

그래서 요즘은 액자를 벽에 고정하는 못에 의지하지 않고 천장의 몰딩마감처리를 한 곳에 레일을 설치해서 긴 줄을 내려 고리를 만들어요.

액자레일이라고 하는데요, 이 액자레일도 수평작업을 통해서 제대로 설치하지 않으면 나중에 액자가 수평이 안맞아서 붕 뜨기도 하고

흔들거리기도 해서 여간 보기 싫은게아니에요.

사무실로 사용하는 공간에 그림액자를 걸었더니 완전히 아트홀 느낌의 갤러리 느낌이 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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